[포레스트북스]돈의 맛 : 대부업계 회장님이 빚쟁이 영업사원에게 알려주는 진짜 솔직한 돈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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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보기>
돈의 맛
저자 : 요시에 마사루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서론>
이 책은 끌어당김 법칙을 실화와 소설을 섞어 만든 이야기이다. 끌어당김 법칙이라고 하여 나왔던 모든 이야기가 이 책 속에 들어 있었다. 51여개의 법칙이 나와 있는데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이야기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그냥 지나쳤던 이야기를 다시 곱씹어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또, 은연 중에 알고 있었던 끌어당김 법칙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왜 사용해야 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이야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끌어당김 법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을 다 읽고 끌어당김 법칙을 정말 사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 읽었을 때 마음이 떨렸고, 설렜다.
<본론>
- 내용 구성
이 책을 읽으면서 와닿는 구절을 적어보았다. 그리고 법칙도 다 적어보았다. 생각보다 많이 적었었다. 그리고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는데 끌어당김 법칙의 기초부터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떤 법칙을 이야기하면 그 법칙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곤 한다. 그러면 그 의문점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구조를 보였다. 이 떄문에 하나씩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참고로 나는 <돈의 맛>이 끌어당김 법칙에 관련된 책인 줄 몰랐다. 그저 돈의 맛은 진짜 무슨 맛일까? 궁금했고, 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되는 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은 마인드, 끌어당김 법칙을 위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다가 책을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마케팅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가장 와닿았던 부분
내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TB였다. TB는 티쳐 비즈니스의 약자이다. 이 책은 티쳐 비즈니스를 최강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단지 상품을 팔기 위해 대량생산을 하는 구태의연한 경영 방식은 이제 힘들다. 이제는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어야 하는데 고객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고 그 미래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티쳐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참고로 이 책에선 출판이 티쳐 비즈니스의 효과를 최대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고 성공하는 많은 사람들이 강의, 교육까지 하는지 알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 어떤 사람은 책까지 쓴다. 이런 사례는 내 주변에서도 볼 수 있었다. 최근에 아빠가 교육을 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이 몸소 익혔던 기술을 남에게 가르쳐주는 것이다. 이러면서 사람들이 아빠를 더 찾게 되었다. 나도 지금 하고 있는 마케팅, 사업을 통해 자연스레 익힌 기술을 누군가에게 전해줘야 겠다. 최종 목적지는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마케팅 부분에 대하여
이 책은 거의 마지막 부분에 고객의 마음을 얻는 법, 마케팅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요사이(?)라는 주인공이 자신이 팔려고 하는 상품에 대해 확신이 없는데 어떻게 고객에게 팔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나도 이 부분이 정말 공감되었다. 내가 팔려고 하는 상품은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별성을 두지 않고 있다. 그래서 마케팅을 하고자 할 때 다른 상품보다 뛰어난 차이점을 말하기가 힘든 것이다. 나부터도 이야기하기 힘든데 고객이 어떻게 알아주고 지갑을 열겠는가. 그래서 주인공의 질문에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다. 회장님은 법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믿으라"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고객의 공감과 신뢰를 얻으려면 "나는 이 일을 왜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현재 이 상품이 확연히 좋다고 이야기할 수 없을지라도 이 상품은 정말 좋은 상품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상품에 대해 애정을 가진다면 고객들도 영업사원의 믿음을 보고 산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나에게 적용해보았다. 나는 지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시장은 중년이 많다. 그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나는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면서 소통하기 시작했다. 우선 내 브랜드에 대해 먼저 알려야겠다 싶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부터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콘텐츠까지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곳까지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 제품에 차별성이 없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결국 사람을 보고 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품과 함께 판매자까지 보고 구매해달라고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 세상에서 감정이 오가지 않을 것 같지만 계속 콘텐츠를 올림으로써 마치 옆집 구멍가게 아줌마처럼 사람들이 판매자에게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출하고 있다.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단 정보수집을 해서 올리는 콘텐츠의 경우,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그 콘텐츠를 본다. 그리고 글쓴이에 대한 권위, 이 사람이 많이 알겠구나란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서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해서 결국 스마트스토어까지 들어온다. 나는 여기까지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에는 아무도 내 스마트스토어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본다. 가볍게 소비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사람들 중 몇명은 내 프로필까지 들여다본다. 약 1만명의 사람 중에 50명이 내 프로필을 본 것 같다. 프로필만 봐도 성공이다. 어쨌든 내 스마트스토어 명을 알렸으니 말이다.
예전에는 내 스마트스토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벌써 10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알았다. 이 중 한명은 내 전문적인 콘텐츠를 보고 상품을 구매했다.
뭔가 조금씩 변화됨을 느낀다.
<결론>
이 책은 시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끝마친다. 무언가를 원한다면 끊임없이 갈구하지 말고, 정해진 시간 동안만 그걸 얻었다는 상상을 한 후에 그 일에 대해 잊고,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라고 한다. 무언가를 원한다고, 이루어졌다고 계속 되뇌이면 오히려 못 얻어서 갈망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또, 나는 무엇이 필요하다 이런 것보다 얻은 상태를 상상하라고 한다."돈이 많아지고 싶다."가 아닌 "오늘 고객이 몇명 들어왔어. 돈이 얼마 들어오겠네."란 상상을 한다.
이 책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우리는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기쁨과 슬픔, 그 모든 것을 포함한 '그야말로 지금 이순간 살아있다'라는 역동적인 체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거야. 그건 자신의 손으로 시작해서 골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이지.
이건 신과 다투는 게임이라고 말한다. 성공을 하면 신과의 게임에서 내가 이긴 것이고, 성공을 못하면 게임은 계속된다고 한다. 정말 딱 들어맞는 비유여서 신기했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나는 처음에 책에서 자꾸 끌어당김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길래 이것도 별 의미 없는 책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은 끝까지 다 읽어보길 권한다. 이야기 형식이어서 술술 읽힐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반전도 있다. 소설을 읽는 기분이다. 그러니 끝까지 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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