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책추천3 역행자 리뷰 6탄. 역행자의 지식 - 자기계발서 추천 - 부자에 대한 예전 생각 드라마에서 보면 부자들을 탐욕스럽고 남에게 베풀지않는 사람으로 많이 묘사된다. 나도 옛날에는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커가면서 다양한 것을 접할수록 부자는 ‘문제 해결사’로 바뀌었다. 부자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벌고 있었다. - 테이커와 기버 에서도 이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기버와 테이커가 나온다. 기버는 주는 사람이고 테이커는 받는 사람이다. 자산의 크기로 레벨을 구분했을 때 테이커는 중간층이다. 하지만 기버는 최상위층이나 최하위층에 있다. 즉, 자신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곳에 기버의 자세가 되면 최상위층이 될 확률이 커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잘 된다면 밥을 사주던가, 이익의 10% 정도를 그 사람에게 주.. 2023. 11. 16. 역행자 리뷰 4탄. 유전자오작동 극복 - 클루지란여기에선 ‘클루지’가 많이 등장한다. 나는 자청의 유투브를 많이 보면서도 클루지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클루지가 무엇인지 이해되었다. 클루지는 약간 엉망인 해결책을 뜻한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 보자. 우선 유전자 오작동부터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누르면 반응하는’ 촉발반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전자이다. 예를 들어,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도망가거나 많이 먹어서 몸에 영양소를 비축하는 일 등이 있다. 생존이 중요한 시대에는 이 유전자가 올바를지 몰라도 현대에는 이 유전자가 맞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예전처럼 많이 먹어서 영양소를 비축하다가 비만이 된다. 이렇듯 오늘날과 맞지 않는 유전자, 즉 열등한 유전자를 ‘유전자 오작동.. 2023. 11. 15. 역행자 리뷰 1탄. 서점에서 역행자를 만나다(읽게 된 계기) 주말에 서점에 갔다. 남자친구가 책 한권을 사준다고 하여 졸래졸래 따라갔다. 책을 한권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굉장히 신중했다. 이 많은 책 중에서 무슨 책을 고를지 고민이 되었다. 고민 끝에 역행자 확장판을 구매했다. 나는 자청의 유튜브를 즐겨봤지만 역행자 책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 베스트셀러인 책을 읽으면 유행 따라 읽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유튜브로 자청의 생각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확실히 알고 있었을까? 그러면 내가 왜 ‘돈 버는’ 고민을 하고 있을까? 나는 자청의 성공 방법을 몰랐다. 그는 어떻게 (자칭)‘찐따, 오타쿠’에서 불과 몇 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까? 자청의 성공 방법은 내가 따라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성공했는.. 202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