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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두번째 이야기]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완벽함보다 꾸준함을 추구한다.

by 성그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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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은 간결하게 핵심적인 내용이 적혀 있다. 그래서 읽기가 편하다. 문장이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오히려 문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 책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만서도 간접적으로 비유를 통해 표현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밤에 읽으면 자꾸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교보문고에서 구매했다. 한번 더 읽으면 어떤 생각을 할 것인지 기대가 되는 책이다.

 

< 완벽함보단 꾸준함을 추구한다>

완독을 하는데 10장이 채 남지 않는 상태였다. 보통 이런 때 나는 책을 빨리 다 읽고 싶어서 대충 훑게 되는데 이 책은 마지막까지도 생각하게 만들었다. 
모차르트, 비발디, 바흐, 피카소와 같은 천재들은 어마어마한 작품 수를 남겼다. 책에서는 천재들이 엄청난 양의 작품을 만든 것을 가지고 이렇게 얘기한다.

엄청난 양을 작업했기에 그 안에서 자유자재로 발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던 게 아니었을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았다. 나는 무언가 일을 시작하고자 할 때 계속 생각만 하다가 끝낸 경우가 많았다. 계획해보고 계획해보다가 계획이 완벽하지 않아서 계획으로 끝난다. 이런 일이 다수였다. 하지만 이름을 날린 사람들은 자신의 작품이 100점이든 80점이든 60점이든 계속 창작해냈다.
이와 유사한 실험을 어디선가 들은 적 있다. 어떤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졸업작품을 제출하게 했는데 한 그룹에게는 멋진 작품 1개를, 다른 그룹에게는 작품의 양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고 하였다. 과연 작품의 완성도, 질은 어느 그룹이 좋았을까? 나는 당연히 멋진 작품 1개를 낸 그룹의 작품이 매우 좋았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내 생각과 정반대였다. 작품의 양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하는 그룹의 작품이 더욱 완성도가 좋았던 것이다. 이처럼 미완성된 계획일지라도 계속해서 행동해보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나는 70~80% 정도의 완성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90%를 95%로, 95%를 100%의 완성도로 끌어올리려는 노력보다 70~80%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결과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편이 더 유리하고 현명한 방법이다.

 

그동안 내가 블로그 쓰는 것, 스마트스토어를 계속 가꾸는 것이 성과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통해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나는 정체구간을 달리고 있구나,, 이 구간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가면 결국 상승을 맞이하겠지 이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담담하게 간단하게 쓴 책이다. 그래서 더욱 추천한다. 담담하게 쓰여서 밤에 읽기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내 앞에서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생동감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글에 대한 생각도 많아졌다. 만약 사색을 하고 싶다면, 더욱 상상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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