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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테크 심리학 : 허영심의 역사와 '자아도취'의 탄생
[첫번째 이야기] 테크 심리학 : 허영심의 역사와 '자아도취'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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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번 장은 초반부터 흥미로웠다. 흔히 잘 기억을 못하는 사람을 얘기할 때 "금붕어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내가 어렸을 때는 "금붕어보다 못한 기억력"과 같은 말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금붕어보다 못한 사람"이란 말을 들었다면 정말 기분 나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금붕어보다 사람이 못한 것이 있었다. 바로 집중력! 이 장에서는 집중력을 이야기하는데 초반부터 사람과 금붕어의 집중력을 비교한 실험을 보여준다. 금붕어는 9초의 집중력을 보인 반면, 사람은 8초의 집중력을 보였다고 한다. 서론부터 머리 한대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 본론 >
이 부분은 정신과 두뇌를 관련지어 말하고 있다. 내 글에 중간중간 두뇌와 정신을 혼동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비슷하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 시대에 따른 집중력
집중력은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변했다. 18세기 전에는 사람의 두뇌와 총명함 등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 거라고 믿었었다. 그러다가 18~19세기 때는 사람의 지적 능력도 성장할 수 있으며 이때 "집중력"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세상이 교류하고, 복잡해졌다. 사람들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정보를 전부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때 세상을 살아가는 해결책으로 "집중력"을 꼽았다. 이렇게 전문가가 탄생했다.
책에는 성공자들의 얘기도 나온다.
성공의 비결을 전파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 주제나 목표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만 세상에 족적을 남길 수 있다
20세기 전까지만 해도 두뇌는 유한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인간은 두뇌를 10%밖에 활용하지 않는다는 연구 발표를 기점으로 두뇌에 대한 무한한 잠재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집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극과 멀티태스킹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모든 것에 집중한다. 인간의 뇌는 무한한 잠재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집중력과 교육
집중력을 논할 때 단연 교육이 빠질 수 없다. 옛날의 대학교는 오늘날과 다른 목표를 가졌다는 걸 알고 있는가? 나는 이 부분이 신기했다. 대학교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직장인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 기관인 줄 알았다. 그것도 대학교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그런데 옛날의 대학교는 전인격적인 사람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사회에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사회에서 전문화된 인력이 필요해지자 오늘날과 같은 대학으로 변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옛날 교육 방식이 궁금했다. 그리고 한편으로 옛날 교육 방식이 오늘날에 오히려 필요한 방식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는 사람됨을 초점으로 맞추고 교육을 했다면 오늘날에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를 초점으로 교육과정을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사회가 다양해지고, 기준이 다양해지다보니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조금 더 나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옛날 방식의 대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 집중력과 병
집중력 관련해서 질환도 많다. "뇌충혈"이란 증상이 새로이 생겨났는데 이건 과도한 정신노동 때문에 "뇌혈관"이 "영구적으로 확장되어" 발생한 질환이라고 한다. 치료법은 정신 환기였다. 뇌가 쉴 수 있도록 휴식을 줘야 한다. 옛날에는 정신이 유한한 자원으로 보았다. 그래서 정보에 계속 집중하면 안 되고 환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 시스템
집중력은 업무 체계도 변화하였다. 내가 느끼기에 이 부분은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간략하게 말해서 업무 시스템이 있는 곳은 천재가 필요하지 않다.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모이고 모여 시스템을 이룬다. 이런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천재는 필요치않다는 것. 나는 이 부분을 읽고 다방면으로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한가지 일만 잘하면 시스템의 부품이 될 수도 있다. 그보다 다방면으로 잘해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집중력과 기술
이 책은 각 심리를 설명하면서 라디오, 축음기, 전보를 빼놓지 않고 말한다. 이 장에서도 어김없이 라디오가 나왔다. 라디오로 집중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사람들과 집중력이 떨어져도 듣고 싶은 사람들로 나뉘었다. 여기서 포인트는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걸 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자는 라디오를 듣고 싶어했다. 라디오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점점 주의를 분산시키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멀티태스킹의 등장인 것.
그러다가 윈도우 OS가 대중화되면서 초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다. 컴퓨터만 접속하면 이메일을 볼 수도, 보고서를 작성할 수도,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 집중와 분산
많은 정보와 다양한 사람들, 언제든지 멀티태스킹할 수 있는 환경은 주의를 하면서 분산도 해야 한다는 걸 말하고 있다. 세상에는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 이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할 때 배움이 더 필요함을 느끼곤 한다. 배우는 것은 집중! 그런데 정말 많은 정보를 어떻게 다 흡수할 수 있을까? 그것도 일하면서! 이래서 주의분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초고속디지털경제로 진입한 사람들은 "집중"과 "분산" 둘 다 필요해졌다.
- 집중력 사업
과거에도 오늘날까지도 주의력은 외부 요소로 인해 방해되어 왔다. 하지만 현대로 갈수록 점점 의도적으로 집중력을 방해하는 성격을 띈다고 한다. 주의력 방해로 돈을 버는 회사들이 있다. 이 회사들은 자신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광고와 링크로 고객들을 방해한다. 그 광고가 사람들이 원래 하던 일을 얼마나 방해해서 실제 행동을 취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이라고 한다.
<결론>
광고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기사 한 개를 읽을 때도 수많은 광고와 함께 읽곤 한다. 무료로 읽으니 광고가 나오는 걸 당연하게 느꼈었다. 하지만 심리학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의 광고는 주의력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한다. 내가 생각했던 오늘날의 광고는 "관심을 얻기 위해"인 줄 알았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인지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날은 정말 어지러운 세계인 것 같다. 집중을 하면서 멀티태스킹을 해야 하다니... 이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집중있게 받아들여야 한다니... 현대인을 대상으로 뇌의 잠재가능성을 극한으로 실험해보는 것 같다. 정보의 양이 많아져서 많이 알게 되어 좋긴 한데, 방대한 양을 계속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힘들다.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 2~3가지를 선정해 주의깊게 해야겠다.
< 새로 알게 된 단어 >
주창 : 주의나 사상을 앞장서서 주장함
비처를 비롯해 많은 사람이 주창했던 '고결한 근면성'이라는 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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