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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자기계발43

역행자 리뷰 5탄. 뇌 자동화 - 뇌에 대한 잘못된 생각고등학생 때 뇌 과학 책을 처음 접했다. 나도 공부를 잘해보고 싶어서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으로 기존에 굳어 있던 내 편견이 허물어졌다. 공부를 잘하려면 끊임없이, 심지어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서 계속 공부해야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책에서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 적절한 스트레스(공부와 같은)의 조화를 이야기하였다. 책을 통해 뇌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고등학생을 지나니, 뇌 과학의 필요성을 못 느껴 점점 잊었다. 그러다가 로 ‘뇌 과학’을 다시 접했다. ”뇌 자동화“ 부분을 읽으면서 그동안 공부에만 뇌를 쓰려고 했다는 것에 아쉬웠다. 뇌 자동화는 공부뿐만 아니라 사업, 일 등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사기스킬이.. 2023. 11. 16.
역행자 리뷰 4탄. 유전자오작동 극복 - 클루지란여기에선 ‘클루지’가 많이 등장한다. 나는 자청의 유투브를 많이 보면서도 클루지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클루지가 무엇인지 이해되었다. 클루지는 약간 엉망인 해결책을 뜻한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 보자. 우선 유전자 오작동부터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누르면 반응하는’ 촉발반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전자이다. 예를 들어,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도망가거나 많이 먹어서 몸에 영양소를 비축하는 일 등이 있다. 생존이 중요한 시대에는 이 유전자가 올바를지 몰라도 현대에는 이 유전자가 맞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예전처럼 많이 먹어서 영양소를 비축하다가 비만이 된다. 이렇듯 오늘날과 맞지 않는 유전자, 즉 열등한 유전자를 ‘유전자 오작동.. 2023. 11. 15.
역행자 리뷰 3-1탄. 셜록홈즈 되기(정체성 만들기) 중학생 때 한창 셜록홈즈에 빠졌다. 나도 셜록홈즈처럼 추리를 하는 괴짜이고 싶었다. 그래서 셜록홈즈처럼 되기 위해 셜록홈즈를 따라해 보기도 하고, ‘셜록홈즈가 되는 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도 했다. 나는 셜록홈즈가 되기 위해, 그리고 무엇이든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다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려웠다. 특히 셜록홈즈가 되는 건 뚜렷한 결과가 없었다. 이때마다 ‘내가 진정 원하는 목표가 아니었던 건가?’란 의구심이 들었다. 결국 셜록홈즈가 되는 건 내 목표가 아닌 것 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정말 내 목표가 아니었을까? 나는 의 ”정체성 만들기“를 보고 목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셜록홈즈가 되는 건 내 목표였다. 하지만 나의 자유의지를 너무 믿었다... 2023. 11. 14.
역행자 리뷰 3탄. 정체성 만들기에 대하여 나는 성공, 자기계발 분야를 좋아한다. 그래서 유투브도 자주 보고, 책도 좀 본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무의식, 시각화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시각화)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 내용을 에서 접했는데 신세계였다. 그래서 에 따라 원하는 목표를 쓰고, 마음속에 새겼다. 그 당시에 나는 집 한 채를 구매했다. 처음에 경매를 시도했다가 낙찰이 안 되어서 매매를 했다. 왜 그렇게 집 구매에 혈안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매매했다. 당연히 모은 돈이 없었다. 바로 전세입자를 맞추어서 매도자에게 돈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4월은 사람들이 저마다 집을 구한 조용한 시기였다. 부동산 사장님도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라고 이야기했다. 나에게.. 202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