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콘텐츠 바이블 :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부의 공식 7

 

콘텐츠 바이블: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곳곳을 넘나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7 - 국내도

 

 

콘텐츠 바이블

경제적 자유를 위한 기회, 이 책이 그 해답이 되리라고 믿는다_서문에서 이 책 《콘텐츠 바이블》의 저자 조 풀리지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세계 처음으로 쓰면서 콘텐츠 마케팅 분야를 퍼뜨렸다. 게다가 “제품 없이 사람들의 관심을 먼저 모아라!”라고 한 그의 주장은 ‘제품’에만 연연하던 세계적 기업과 마케터들에게 틀을 깨부수는 새로운 혁신이었다. 디즈니, 오라클, HP, 링크드인 등 많은 기업들에게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조언을 건넨 마케팅 구루이자 성공한 콘텐츠 기업가 조 풀리지는 이제 팬데믹 시대에 콘텐츠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찾을 새로운 방법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이 책은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7단계로 나누어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콘텐츠를 차별화하는 법, 일회성 방문자를 팬으로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콘텐츠로 자신만의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 성장세가 멈춰 콘텐츠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업, 이미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할 줄은 모르는 마케터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또한 백만장자 대열에 올라 인생 역전을 이루고 콘텐츠 기업이 된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과 사업가, 기업의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새롭게 동기부여를 하고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정보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콘텐츠 기업을 창업하고 약 3,000만 달러(약 한화 350억)에 매각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를 가져다줄 콘텐츠 비즈니스모델을 고민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최고의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조 풀리지

출판

세종서적

출판일

2021.12.27

 

 

콘텐츠 바이블
저자 : 조 풀리지
출판 : 세종서적

<서론>

나는 요즘 콘텐츠 크리에이터 느낌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 하루 일과를 보면 다 글쓰는 일이다. 최근에는 유튜브까지 시작을 했는데 유튜브는 생각보다 어려운 분야라서 조금 어려워하며 쉬고 있다. 하지만 수익이 잘 되는 콘텐츠는 없다. 유명한 사람들은 콘텐츠로 엄청난 수익을 내던데 왜 나는 안될까? 요즘 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났다. 이름부터 "바이블"이 들어가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론>

이 책은 7가지 공식을 알려주고 있다. 7가지 공식대로 하면 콘텐츠 비즈니스는 대박이 나는 것. 순서대로 1) 스위트 스폿, 2) 콘텐츠 틸트, 3)토대쌓기, 4)오디언스 모으기, 5)매출, 6) 다각화, 7) 매각 혹은 키우기 이다.

1. 스위트 스폿 : 지식 분야 혹은 기술과 오디언스가 원하는 것을 결합하기
2. 콘텐츠 틸트 : 여러 방해 요인들을 돌파할 수 있고, 경쟁이 거의 혹은 전혀 없는 영역 찾아내기
3. 토대 쌓기 : 하나의 핵심 채널에 지속적을 콘텐츠를 공개하기.
4. 오디언스 모으기 : 콘텐츠 제작 배포 활동을 구독자라는 자산으로 전환하기
5. 매출 : 오디언스가 기꺼이 돈을 지불하거나 후원업체들이 접근하고 싶을 만한 콘텐츠 경험 만들어내기.
6. 다각화 : 적절한 시기에 콘텐츠 제작 및 유포 채널을 다각화하거나 브랜드를 확장하기
7. 매각 혹은 키우기 : 성공한 뒤에 회사를 더욱 키우고 순수 '라이프스타일'기업으로 갈지, 아니면 경제적 자유를 위해 사업을 접고 떠날지 결정하기.

 

- 스위트 스폿에 대하여

나는 콘텐츠를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1단계인 스위트 스폿부터 보았다. 스위트 스폿은 사업가나 기업이 지식이나 기술과 오디언스의 욕망이 교차되는 지점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고, 이건 마치 어떤 분야의 콘텐츠를 생성할 것인지 정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이 책에서는 자신의 강점부터 찾으라고 나와 있었다. 그리고 오디언스의 욕망의 지점도 파악하라고 했다. 나는 무엇이 강점일지,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고민을 했다. 나는 사업을 알리고 싶었다. 요즘 인터넷이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더라도 나처럼 사업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도 많고, 커뮤니티도 찾기 어렵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이 있었기 때문에 내 동영상을 통해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내 유튜브 동영상 주제는 "사업 여정"이다. 오디언스는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 퇴사하고 싶은 직장인"이다. 조금 더 자세히 오디언스를 잡자면, "식품제조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식품제조에서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이 내 오디언스이다.

 

- 콘텐츠 틸트에 대하여

콘텐츠 틸트는 쉽게 말해 차별화된 영역을 발굴하라는 의미이다. 요즘 무얼 검색하나 대부분이 나와 있다. 그 속에서 새롭게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한다면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하다. 오디언스들이 지난 몇 년간 봐왔던 콘텐츠를 제껴두고 나의 콘텐츠를 봐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가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콘텐츠 틸트를 찾는 방법이 나와 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방법이다. 구글 트렌드로 뜨개질을 검색해보면 평이한 수준의 검색 결과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지역과 같은 갖가지 필터를 적용시킨다면 뜨개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검색어들이 나온다. '티 안나게 뜨개질 하는 법'과 같은 검색어 말이다. 이 부분을 파고들면 단순히 뜨개질 콘텐츠를 다루는 것보다 오디언스들이 더욱 많이 들어올 것이다. 

 

- 토대 쌓기

이 부분에서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릴 플랫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에 올리는 것이 좋을까?아니다. 이곳에선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플랫폼별로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중에서 나에게 맞는 그리고 지속가적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골라서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좋다. 이 부분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마이크였다. 나도 마이크를 구매할까 생각 중에 있었는데 이 책에서 어느 마이크가 좋은지 소개했다.

 

<결론>

아직 3단계까지 보았다. 지금의 나에게는 5단계까지 읽었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기에선 5단계까지만 다뤄보고자 한다. 이 책은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 은연중에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동안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이 떠올라서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 매출이 잘 안 나오는 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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