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글쓰는법1 유혹하는 글쓰기 매력적인 글을 쓰는 법 나는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약 2주 전부터 계속 읽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읽다 말다 했다. 내가 책을 좋아하지만 핸드폰과 책이 있으면 핸드폰 먼저 보게 된다. 이 책도 예외는 없었다. 그러다가 주언규 PD의 '독서 방법론'(?)을 보고 따라하기로 했다. 이 유혹의 글쓰기 책을 일주일에 다 읽기 위해 쪽수를 나누었다. 그리고 최소 몇 분이 필요한지 가늠하고, 반드시 그날 할당된 쪽수를 다 읽기로 했다. 그렇게 1일차 월요일. 목표치 쪽수까지 다 읽었다. 43페이지에서 헤맸는데 단숨에 104페이지까지 갔다. 휴대폰만 아니었다면, 아마 이 책을 진작에 다 읽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재미있었고, 내용이 쉽게 작성되었으며,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스티븐 킹이 된 것 같았다... 2023. 11. 27. 이전 1 다음